부르심에 합당한 생활(직분자의 바른 자세) (엡4:1-6) (1)

작성자관리자

  • 등록일 21-08-13
  • 조회51회

본문

1994.10.(제직수련시간) Chicago 듀페지교회(손승배목사시무)

1994.12.11. S.NJ감리교회(심재정목사시무)

1992.10.25. 델라웨어감리교회

세계 제2차 대전 후 처음으로 모인 세계기독교대회 때 그 개회식을 장례식으로부터(누구의 장례식인가? 회원 모두가 궁금)

사회자는 회원 한 사람 한 사람에게 앞에 놓여 있는 으로 나와 그 관에 누워 있는 사람에게 묵념을 올리기로 했는데 그 관 밑에는 거울을 넣어 놓고 드려다 보는 사람들로 각자의 얼굴 모습을 보이게 했었다는 것이다. 모든 회원들이 관을 드려다 보고 놀라는 한편 심각한 표정으로 자리에 돌아와 앉는데 그것은 전쟁으로 말미암아 나라와 나라, 민족과 민족 사이에 쌓여있는 적대감정을 각자가 그 마음에서 죽은 사람을 관에 매장하듯이 매장하고 회의에 임하자는 교훈을 깨닫기 됨이었다. 그래서 그 대회는 모두가 지난날의 감정을 씻어 버리고 평화로운 가운데서 회의를 진행했다는 것이다. (옵서버로 참석했든 김관석목사의 보고에서)

본인은 오늘델라웨어 연합 감리교회(듀페지교회 제직)교우 여러분을 향해서 위에서 말씀드린 그 때 그 사실과 같은 지난날 교회에 있었던 일들을 이제 가슴에서 다 지워버리고 (매장해버리고) 화평한 마음으로 예배(이 자리)임하시기를 바란다. 어떠한 일이 있었던지 간에 서로가 교회를 위하는 일이 있기 때서 서로가 서로를 이해하고 아끼는 마음으로 위로하고 돌아보아 더 이상 마음에 상처를 받거나 불목하는 일이 없이 교회의 부흥과 발전을 위해서 합심하고 협력하는 역사 이루어지기를 기원한다

읽어드린 보문 말씀은 바울사도가 로마 감옥에 수감되어 있으면서 당신이 설립한 에베소교회 성도들에게 권면하는 말씀이다. 참으로 보석과 같은 빛나는 단어들이 나열되어 있어 읽기만 해도 우리가 어떻게 생활해야 할 것인가를 환히 알 수 있는 말씀들이다.

그러나 말씀이 지니고 있는 그 깊은 뜻을 생각하고 찾아보면서 같이 은혜의 시간을 갖고 이 말씀대로 부르심에 합당하게 우리의 직책을 수행할 것을, 우리의 삶을 살아가도록 노력할 것을 다짐하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

 

복음성가 : “좋으신 하나님

1. 좋으신 하나님 좋으신 하나님

참 좋으신 나의 하나님

2. 우리의 기도를 응답해 주시네

참 좋으신 나의 하나님

3. 한 없는 축복을 우리게 주시네

참 좋으신 나의 하나님

4. 주 이름 찬양해 주 이름 찬양해

참 좋으신 나의 하나님

넘치는 평화를 오늘도 주시네

참 좋으신 나의 하나님

 

기도 : 좋으신 하나님 아버지 이 자리에 임재하셔서 우리의 기도를 들어 주시고 마음에 평화를 주옵소서 말씀을 통하여 큰 은혜를 받게 하옵소서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