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의 구원 (마 1:21, 요 3:16)

작성자관리자

  • 등록일 21-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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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bilee 교회 새신자 교육 2005.5.1.



예수믿고 구원 받아라.” 예수 믿으면 구원 받는다. 우리가 전도할 때 흔히 하는 말이고 대화 중에서도 많이 하는 말이다. 그런데 구원이란 무었인가? 반문하면 정확한 대답을 듣기는 어렵다. 과연 예수 믿고 구언을 받는다는 것은 무엇을 뜻하는것인가?

잘못된 생각들 에수를 믿는다는 그 생각부터가 잘못된 경우가 많다.

나는 등록한 교인이니까.

나는 기독교 가정에서 태어났으니까.

나는 기독교 문학 철학, 윤리를 공부하고 잘 알고 있으니까.

기독교인이다. 그러니까. 예수의 구원을 받는자다. 라고 자처함.

혹자는 기독교 구원을 타 종교에서와 같이 일종의 수양을 받는 것으로 착각하기도 한다. 기독교가 말하는 구원은 지금 말한 것과 같은 것들이 아니다.

읽은 말씀의 뜻을 찾아보라. 죄에서 구원, 영생을 얻게함.

그러기에 기독교가 말하는 예수의 구원은 교회에 등록, 기독교 가정에서 태어난 것. 기독교 윤리, 철학, 문학을 공부한 것 등등이 예수의 구원을 의미하는 것 같이 생각한다고 하는 것은 크나큰 잘못이다.

또 교회생활에서 신앙의 연조(오래 믿었으니까?), 교회의 직분(장로, 집사 권사), 심지어 목사, 감독, 교회봉사(시간, 노력, 물질 등)으로 구원을 받았다고 볼 수 없다.

기독교가 말하는 예수의 구원은 그러한 것과는 근본적으로 차원이 다르다.

죄에서 해방

: 어떤 행동을 말하기 전에 병든 마음의 상태를 뜻한다. 즉 하나님을 떠난 상태

: 시계에 비하면 고장난 시계의 시침과 분침을 조정해서 시간을 맞추려는 것은 어리석은 일. 시계의 내부 수리를 해야지 병든 상태에 있는 인간이 수양을 통해서 완전한 인간이 될 수 없다. 마음을 새롭게 하여야 한다.

: 중세기의 성자 성프란시스의 말 절도는 내 마음에 금하는 일이다. 인간의 마음속에는 한 법이 있어서 절도를 금한다. 이 법은 인간이 범하는 죄로서는 말살할 수 없다.(양심의 법)나도 절도할 생각을 가지고 있다. 결국 절도를 했다 이는 배가 고파서도 아니요 가난해서도 아니다. 선을 좋아하지 않기 때문이다. 자신이 이미 가지고 있는 물건이라도 훔치는데 그것은 물건이 탐이 나서도 아니라 절도 그것을 좋아했기 때문이다.” 이것이 인간의 병든 마음이다. 예수의 구원은 이 병든 상태에서 구원하는 것을 뜻한다. 세상은 이적인 조건 개선을 말한다. 정치 경제 문화 등 그럴듯하지만 환경이 나빠지면 도루아미타불이 된다.

:일반페인팅하는 것과 도자기에 구워서 바른는 것과의 차이다. 성령으로 예수의 뜨거운 보혈로 마음의 변화가 있을 때, 죄에서 완전히 구원된다.

: 이순영군의 새사람됨의 간증

2. 예수와 연합한 생

고전 6:1518 그리스도와 연합한 생이 예수의 구원이다. 죄와 더부러 먹고 마시며 살든 내가 이제는 주님과 같이 먹고 마시며 주와 같이 살고 세상과 벗이되어 세상의 것을 따라 살든 내가 이제는 예수와 같이 동행하는 삶을 살게되는 것이 예수의 구원인 것이다.

3. 영생을 의미하는 것

믿는자 마다 영생을 얻게하려하심이라.” 믿는자 마다 믿고 죽는 자 마다가 아니다. 니금 믿는 자마다 즉 현세에서 영생을 맛보며 산다는 말씀이다. 혹자는 죽어서 천당가려고 (영생을 얻으려고) 예수 믿는다고 말한다.

기독교는 죽어서 천당가게 하는 종교가 아니다. 예수님의 말씀 요11:25

예수께서 가라사대 나는 부활이요 생명이니 나를 믿는자는 죽어도 살겠고 무릇 살아서 나를 믿는자는 영원히 죽지아니 하리니 이것을 네가 믿는냐? ” 현세에서 영생을 맛보며 사는 것이다.

타종교는 구원이 종착역이다. 그러나 기독교는 구원 시발역이다. 이미 구원 받았다. 그러기 때문에 선한 일을 힘쓰고 그 구언의 완성을 위하여 노력하는 것이다. 봉사도 헌신도 구원 받았기 때문에 감사와 감격에서 하는 것이다.

마틴루터의 말 만일 누가 자기의 마음 문에 노크한다면 과거는 마틴루터였으나 지금은 예수그리스도라 고 했겠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