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르심에 합당한 생활(직분자의 바른 자세) (엡4:1-6) (5)

작성자관리자

  • 등록일 21-08-13
  • 조회86회

본문

. 사랑의 자세

사랑의 네 가지

1. 에로스(eros) 남녀 간의 사랑(성적인 사랑)

2. 필리아(Philia) 우정(친구간의 사랑)

3. 스토로게(Storge)가족적인 사랑

4. 아가페(agape) 하나님의 사랑

그리스도인의 사랑은 이 마지막 agape의 사랑이다. 감정적인 것이 아니고 의지적인 사랑인 것이다. 불굴의 의지 곧 선한 의지를 가지고 사랑하는 사랑이다.

사랑스럽지 못한 사람, 사랑할 수 없는 사람. 또는 우리를 미워하는 사람(원수까지)이라도 사랑하는 사랑이 agape의 사랑이 그리스도인의 사랑이다. 이 사랑을 소유한 그리스도인은 비통한 마음이나 보복심은 품지 않는다. 다른 사람들이 어떠한 태도를 취해도 그 사람을 위해서 최선의 마음을 다 기우리게 하는 것이 그리스도인의 사랑이다.

: 고 손양원목사님 같이 사랑의 원자탄이라고 책이 출판됨.

 

결론적으로 그리스도인은 위의 모든 미덕을 가지고 성령의 하나 되게 하신 것을 힘써 지킨다. “거룩한 통일을 힘쓴다. , “평화자아를 죽이고 그리스도를 중심에 영접하고 하나님의 뜻을 따라 살기를 힘쓴다. 이것이 그리스도인의 참된 모습이요, 교회의 참된 평화인 것이다.

나의 목회생활에서 얻은 경험 1965년 돈암교회 부임. 분쟁으로 동리에 구경거리였다. 두 권사(여자)의 화합으로 교회의 평화를 되찾아 하나가 되고 큰 교회를 건축하고 19824월에 미국에 왔다. 지금 그 교회는 대 교회로 성장하고 있다.

겸손하자. 온유하자. 오래 참자. 서로 사랑하자. 성령 안에서 하나되기를 힘쓰자. 이것이 부르신 부르심의 합당한 생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