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어져 가는 교회 (엡2:19-22) (3)

작성자관리자

  • 등록일 21-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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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C. 교회는 건물마다 서로 연합해야 함(21)

그의 안에서 건물마다 서로 연결하여 주안에서 성전이 되어가고

이 말씀은 교회가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서로 화합하게 되었으니 건물마다(그리스도인 각자 즉 성도들 개개인이) 연결된 삶을 살아서 주 안에서 성전이 되도록 하여야 한다는 것이다.

성도들의 일치된 생활

견고한 건물이 도려면 연결이 잘되어야 한다.(기둥과 보, 석가래, 지붕) 어느 한 곳이라도 틈이 나면 빗방울이 들어가고 그래서 오래가지 못하고 쓰러진다. 그래서 건물은 가다가다 점검사고 수리하는 것이 아니겠는가? (특히 미국에서는)

19절에 하나님의 권속이라고 했는데,

권속 : 가족이란 뜻. 하나님의 가족.

가족이란? 부모, 형제, 자매가 아니겠는가. 부모: 자녀사랑, 자녀: 부모 봉양, 형제자매: 서로 우애하는 것이다. 그렇지 못하면 어떻게 되겠는가? (요사이 자식이 부모를 죽이는 끔찍한 일)

 

본인은 7남매의 자녀를 두었다. 이들을 통해서

16명의 손주가 있다. 별로 자랑할 것은 없지만

꼭 한 가지 감사하면서 여러분께 자랑하고 싶은

것은 저들이 그리스도 안에서 신앙생활 잘하고

서로 우애하는 것.(부모 잘 모시려고 노력함.)

가정은 화락해야 하듯이 교회는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가 되어야 한다. 우리의 교회가 이렇게 되어 소문난 교회로 부흥 발전하기를-

 

결론

1) 말씀터전에 세워진 교회로서

2) 모퉁이 돌 되신 예수 그리스도로 서로 화해하고 화합하여

3) 교인 하나하나가 연결된 생활로 뭉쳐지는 교회가 되어야 하는데

그 궁극적인 목적은 하나님이 거하시는 교회가 되게 하는데 있다.(22절에)

너희도 성령 안에서 하나님이 거하실 처소가 되기 위하여 예수 안에서 함께 지어져 가고

교회는 누구의 교회냐? 하나님의 교회. 하나님의 교회에 하나님이 안 계시다면 어떻게 하나님의 교회라 할 수 있겠는가?

성전이 화려하고, 조직과 계획이 치밀하고 많은 사업을 하고 많은 사람이 모이고 그런 중에도 훌륭한 인사들이 출입하고 재벌들이 있으니 자랑할 만하지요. 그러나 하나님 안 계시면?

(딤전3:15)이 집은 살아계신 하나님의 교회요 진리의 기둥과 터니라

하나님의 집이라? 하나님의 주권이 행사되고 하나님의 뜻이 이루어져야 한다는 말씀이다. 하나님은 골방에 모셔놓고 나하고 싶은 대로 한다면 이것이 하나님의 집이라 할 수 있는가? 이런 과오를 범하는 일하지 말아야지!

오늘 우리의 교회는 그 누구의 주장이나 고집에 의해 인간의 뜻이 이루어져서는 안 된다. 하나님의 뜻이 계속 이루어져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