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록 보리떡이지만 (요6:1~14) (2)

작성자관리자

  • 등록일 21-08-12
  • 조회55회

본문

. 이웃에게 큰 유익을 끼쳤다(14)

저희가 배부른 후에그 수가 5,000(10) 내 적은 것 주님께 드릴 때 많은 사람에게 유익을 주는 놀라운 역사가 일어난 것이다.

> 아합왕에게 쫓기고 가려한 모습으로 숨어 다닐 때, 사르밧 땅의 과부의 한 조각 떡, 엘리야를 구하고 자신도 그리고 엘리야로 엄청난 역사를.

 

. 나 자신을 복되게 한다(9)

여기에 한 아이가 있어.”

익명의 성도로 성경말씀에 기록이 되어 오늘 2,000년 동안 온 세대에 전도되고 있다. 아니 앞으로 오고 오는 세대에서도 길이 전파될 것이 이 얼마나 놀라운 축복이냐?

> 빌라도는 대 로마제국의 총독이었으나 그는 그리스도를 정죄하여 십자가에 처형케 했음으로 천추에 씻지 못할 이름을 남겼다.

가롯유다 역시 12사도 중 하나였으나 주님께 자신을 드리지 못했기 때문에 비참한 말로를 자취했다.

자신을 위하여서는 세상에 나지 않았으면 좋을 뻔하였다.”라고 (26:24)

반면에

예수님께 다락방을 제공한 사람

나귀를 제공한 무명 성도

예수님께 값진 향유를 부어드린 여성도

예수님께 새 무덤을 제공한 아리마데 요셉 등등

이들은 천추만대 그 이름이 복된 자리에 있을 것이다.

 

끝으로 생각해 보라.

하나님께서 허락하신 축복이 하나님과 멀어지는 일에 사용된다면?

그 축복이 사회로부터 비난을 받는 일에 쓰여진다면?

(세상 사람들에 비난받는 일에)

나와 내 후대를 불행하게 하는데 사용된다면?

이 얼마나 불행한 일이 되겠는가?

배로 하나님을 살고 부끄러움으로 영광을 삼는 결과가 되고 말 것이니 축복을 받지 아니한 것만 못한 결과가 될 것이다. 깊이 반성하고 조심하여야 한다. 세상에는 이러한 사람이 허다하다. 그러한 유에 속한 사람되지 말고 내가진 것 비록 보리떡일 망정 주님께 드리기를 힘쓰는 자 되자. 여기에서 기적이 이러날 것이며 주의 영광이 나타날 것이고 놀라운 축복을 받게 될 것이다. 금번 수련회가 주님께 바쳐진 보리떡이 되는 수련회 되기를 기원한다.

> 주께서 저를 부르실 때, 베드로가 어느 신학을 했느냐 하시고 너는 보리떡이 되라고 하셨다. 교역 초기에 놀라운 역사를 체험했다. 이북에서 공산당에게 수차 붙들려 다니면서도 예배당 건축을 할 수 있었고, 성령의 크신 능력을 체험하게 되었었다.

주께 바쳐진 보리떡이 되어 이 동산을 내려가도록 그리 되기를 축원한다.